서울 은평구는 21일 올해 3분기까지 외부 기관 평가에서 21건을 수상하고, 중앙부처와 서울시 등이 주관한 공모사업 40건에 선정돼 사업비 69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구는 올해 국제기구와 중앙부처 등이 실시한 외부 평가에서 총 21개의 상을 받았다. 대표적으로 전국 자치구 중 유일하게 ‘2026년 세계보건기구(WHO) 건강도시상’과 ‘2026년 서태평양건강도시연맹(AFHC) 건강도시상’을 수상했다. ‘제16회 대한민국 소셜미디어(SNS) 대상’에서도 종합대상을 받았다.
재난안전 분야에서도 성과를 거뒀다.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서울시 주관 ‘2026년 재난의료 교육·훈련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중앙부처와 서울시 등이 주관한 공모사업에서는 총 40건이 선정돼 사업비 69억원을 확보했다. 이 가운데 3분기에 확보한 13억원은 전통시장 활성화, 주민 친화형 정원 조성, 보행 친화 도로 조성 및 유지보수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에 투입할 예정이다.
김미경 구청장은 “이번 성과는 주민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확대하고 재난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꾸준히 혁신해온 결과”라며 “확보한 사업비는 주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에 적극 투입해 더욱 안전하고 살기 좋은 은평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