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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생활밀착의 날’…생활·체험·건강·놀이 등 겨울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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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광장서, 주제 ‘미리 만나는 겨울’
칼갈이, 우산·자전거 수리, 김장 준비 등


유보화 성동구청장이 지난달 19일 ‘성동 생활밀착의 날’ 행사에서 자전거 스팀 세척 서비스를 체험하고 있다.
성동구 제공


서울 성동구는 31일 왕십리광장에서 ‘제13회 성동 생활밀착의 날’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미리 만나는 겨울’을 주제로 일상에 필요한 생활밀착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제공한다. 생활·체험·건강·놀이밀착 4개 분야 등 총 19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생활밀착 분야에서는 ▲칼갈이 ▲우산 및 안경 수리 ▲자전거 수리 및 셀프 스팀 세척 ▲폐우산 무상 수거 등 생활 서비스를 제공한다. 수리하거나 관리하기 번거로웠던 생활용품을 손쉽게 정비할 수 있다. 체험 밀착에서는 ▲반려식물 심기 ▲생활목공방 가구 수리소 ▲포토마그넷 만들기 등을 운영하고 친환경 비누와 손수건도 판매한다. 특히 자매결연지인 충북 괴산군의 ‘절임배추 예약 판매’ 부스를 새로 마련했다. 건강밀착에서는 중장년과 어르신을 대상으로 뇌 건강·기억력 검진과 치매 예방 프로그램 체험을 운영한다. 다중 인파 가상현실(VR) 체험과 소화기 사용법을 배우는 ‘찾아가는 안전 체험’도 있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밀착에서는 ▲색소폰 앙상블 ▲버블쇼 ▲벌룬마임(풍선 공연) ▲셔플댄스 공연이 펼쳐진다. 대형 곰돌이 공기 인형 ‘탱자’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이외에도 ▲증강현실(AR) 색칠놀이 ▲크리스마스 장식품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과 뱅쇼, 달고나 등을 즐길 수 있는 먹거리 공간까지 더해진다.

유보화 구청장은 “실속 있는 생활 서비스를 이용하고 다양한 겨울맞이 프로그램도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상의 작은 불편부터 하나씩 해결해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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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