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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와덴해 3국과 갯벌 보전을 위한 상호협력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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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와덴해 3국과 갯벌 보전을 위한 상호협력 지속


-「한국의 갯벌」 세계자연유산 등재에 따라 지속적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갱신 체결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지난 15일 와덴해 3국(독일·네덜란드·덴마크)과 지속가능한 갯벌 보전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다시 새롭게 체결하였다.


 


와덴해는 독일·네덜란드·덴마크 등 3개국에 인접한 해역으로, 지난 2009년에 갯벌로는 세계 최초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되었다. 갯벌면적은 우리나라(2,550㎢)의 약 3배인 7,500㎢에 이르며, 3개국이 갯벌 보존을 위해 공동 관리하여 연간 최대 10조 원의 관광 수입을 올리는 세계적인 생태관광지로 거듭났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2008년 10월 우리나라에서 열린 람사르총회 중 와덴해 측 대표단과 면담을 갖고 양측의 경험 교류와 협력 증진 등을 권고하는 결의문을 이끌어냈으며, 이를 통해 2009년 3월 와덴해 3국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측은 이후 갯벌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해 교류해 왔으며, 2021년 7월 「한국의 갯벌」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됨에 따라 세계유산으로서의 갯벌 관리, 기후변화 등 최신 여건을 반영하여 양해각서를 다시 새롭게 체결하게 되었다.


 


이번 양해각서 갱신 체결에 따라 양측은 세계유산인 갯벌과 관련된 공동과학조사, 교육·학술 워크숍, 심포지엄 개최, 전문가 교류를 진행하고, 이와 함께 갯벌생태계의 복원력 강화, 갯벌의 해양쓰레기 오염 저감, 지역사회 참여를 통한 지속가능한 관광모델 마련 등에 대해서도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양측은 실무협의회를 구성하여 중장기 업무계획(2023-2027 Work Plan)을 수립하고, 공동 협력사업도 진행할 계획이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번 업무협약은 와덴해 3국과의 지속적인 협력과 갯벌 보전 관리체계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우리나라 갯벌의 우수성을 계속 널리 알려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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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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