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6월 10일~11일 우박으로 발생한 농업분야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긴급방제 및 응급 복구 지원 등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이번 우박으로 인해 경북, 충북, 강원, 전북 등 지역에 과수, 고추, 옥수수 등 농작물 1,185ha의 피해가 집계(6.12. 13시 기준)되었다고 밝혔다. 현재 지자체에서 집계 중이므로 피해면적은 앞으로 더 늘어날 수 있다.
< 6.10.~6.11. 우박 피해면적(단위 : ha, 동) >
지역 | 합계 | 과수 | 전작·임산물 등 | 비 닐 하우스 | 축사 | ||||||||
소계 | 사과 | 복숭아 | 자두 | 배 | ①기타 | 소계 | 고추 | 배추 | ②기타 | ||||
합계 | 1,185.1 | 784.7 | 471.5 | 123.7 | 85.8 | 77.9 | 25.8 | 400.4 | 104.0 | 50.0 | 246.4 | 2동 | 5동 |
경북 | 534.5 | 504.7 | 293.2 | 46.7 | 75.5 | 73.0 | 16.3 | 29.8 | 9.5 | 2.0 | 18.3 | - | - |
충북 | 302.6 | 205.6 | 114.9 | 73.1 | 10.1 | - | 7.5 | 97.0 | 27.3 | - | 69.7 | - | - |
강원 | 258.6 | 70.4 | 62.4 | 2.9 | 0.2 | 4.9 | - | 188.2 | 34.1 | 47.0 | 107.1 | 2동 | 5동 |
전북 | 74.4 | 2.0 | 1.0 | 1.0 | - | - | - | 72.4 | 28.0 | 1.0 | 43.4 | - | - |
경기 | 15.0 | 2.0 | - | - | - | - | 2.0 | 13.0 | 5.1 | - | 7.9 | - | - |
① 기타 : 포도, 블루베리 / ② 기타 : 수박, 콩, 땅콩, 녹두, 고구마, 담배, 들깨 등
정부와 유관기관은 우박으로 인한 피해최소화를 위한 긴급 응급복구지원을 추진 중이다. 농촌진흥청은 6월 12부터 23일까지 식량작물, 채소, 과수, 축산, 특작 등 품목별 전문가(5개반 100명)구성하여 긴급 병해충 방제, 과수 수세회복 및 이듬해 결실관리 등 안정생산 현장기술 지원에 나섰다. 농협은 피해농업인에게 영양제, 살균제, 시설자재 등을 지원하고, 과수 적과, 피해작물 제거 등 응급복구에 필요한 일손돕기를 집중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정부는 피해농가의 생계안정 및 영농재개를 위한 농약대, 대파대 등 피해복구비 지급도 서두를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지자체의 정확하고 신속한 피해조사를 독려하고, 6월 말까지 복구계획을 확정하여 지자체에 교부할 계획이다. 피해가 큰 농가는(농가단위피해율 30% 이상) 대출 중인 농업정책자금에 대해 최대 2년의 상환연기와 이자감면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농가의 경우 작물별 재배시기 등에 따라 정확한 손해평가를 통해 보험금을 신속하게 지급할 계획이다. 시설피해 농가가 원할 경우, 예상보험금의 50%를 선지급하는 등 농업인에게 조금이라도 더 빠르게 지급할 계획이다.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은 농식품부, 지자체, 농협 등 관계기관이 피해 복구가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것을 당부하는 한편, “우박 피해로 상심이 큰 농업인을 위해 피해 현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복구비 및 보험금을 신속히 지급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