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미 도시숲·정원은 강릉시에서 운영하던 올림픽파크 테니스장의 이전 계획에 따라 기존 시설물을 철거하고, 탄소중립 실현과 더불어 시민들의 생활권 내 숲에서 느낄 수 있는 편안한 휴식과 정서 함양, 건강증진을 위한 공간으로 재조성되었다.
‘시나미’는 천천히를 일컫는 강릉 사투리로, 조성면적 1.4ha 중 1.2ha에 도시숲, 0.2ha에 정원을 조성했으며, 100여 종의 수목과 야생화로 메타세쿼이아, 복자기, 홍가시나무, 이팝나무 산책로와 맞이숲, 향기원, 커뮤니티 정원 등 쉬엄쉬엄 머물다 가고 싶은 공간으로 만들었다.
아울러, 시나미 정원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조성사업을 맡아 지역주민 20여 명을 대상으로 총 20회차의 시민정원사 이론·실습 교육을 진행하고 직접 식재까지 하여 시민참여 정원으로 조성했다.
최수천 청장은 “시나미 도시숲·정원은 강릉의 복합 체육 시설인 올림픽파크와도 인접해 있어 국민의 휴식과 건강증진에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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