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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금.조간] 만12세 아동 절반 이상은 여전히 치아우식(충치)을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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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12세 아동 절반 이상은 여전히 치아우식(충치)을 경험




- 2021-2022년 아동구강건강실태조사 결과 발표 -




- 최근 10여년간 아동의 구강건강 수준 정체, 치아우식 발생 예방을 위한 구강건강관리 행태 개선 필요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우리나라 아동의 구강건강 수준과 관리행태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한 ‘2021-2022년 아동구강건강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 2021년 코로나19 유행으로 2022년에 조사실시




  아동구강건강실태조사는 구강보건법 제9조에 근거한 3년주기 실태조사로 우리나라 아동의 구강보건정책 수립 및 사업 평가, 관련 연구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2000년 처음으로 조사를 실시한 이후 8번째*조사이며(3년마다 실시), 유치 건강상태를 대표하는 만5세와 영구치 건강상태를 대표하는 만12세 아동을 대상으로 치과의사가 각 기관을 방문하여 구강검진과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붙임 1 참고).


  * 2000∼2012년 ‘국민구강건강실태조사’ → 2015년 ‘아동구강건강실태조사’로 변경 




<아동구강건강실태조사 개요>




ㅇ 조사대상: 전국 만5세(유치) 및 만12세(영구치), 총 27,015명 


  - (만5세) 어린이집 215개  3,341명, 유치원 201개 5,003명, (만12세) 중학교 423개 18,671명


ㅇ 조사방법: 전문 조사수행팀에 의한 구강검진(만5세, 만12세) 및 구강관리행태 설문(만12세)


ㅇ 조사내용


  - 구강검진: 치아상태(치아우식, 치아외상 등) 및 치료필요, 잇몸건강상태 등


  - 설문조사: 치과의료이용, 구강관리행태(칫솔질, 구강관리용품사용), 치통경험률 등






「2021-2022년 아동구강건강실태조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치아우식(충치)]




  최근 10년간 아동의 구강건강 수준을 나타내는 주요 지표 중 우식(충치) 유병자율은 감소추세이나 우식 경험자율과 우식경험지수는 큰 변화가 없었다.




  2021-2022년 조사결과 만5세 아동의 유치우식 경험자율(현재 충치를 가지고 있거나 치료한 경험이 있음)은 66.4%로 2018년 대비 소폭 감소(2.1%p↓), 유치우식 유병자율은 30.2%로 감소(3.7%p↓), 우식경험유치지수(1인 평균 우식경험 치아 수)는 3.41개로 차이가 없었다. 




  만12세 영구치우식 경험자율은 58.4%로 2018년 대비 소폭 증가(2.0%p↑), 우식경험영구치지수는 1.94개로 소폭 증가(0.1개↑)하였고, 영구치우식 유병자율(6.9%)은 차이가 없었다. 




  영구치우식 유병자율은 경제상태(상,중,하)*와 거주지역에 따라 차이를 보여 경제상태 “하”그룹이 “상” 그룹에 비해 두 배 이상(상 5.6%, 하 12.4%) 높았고, 지역별로 시지역에 비해 군지역(시 6.7%, 군 10.1%)이 높았다. 


  * 경제상태: 만12세 아동 대상, 가정 경제상태(상,중,하)에 관해 자가기입 조사






[치면열구전색(치아홈메우기)]


  최근 10년간 만12세 아동의 치면열구전색(치아홈메우기) 영구치보유자율은 2009년 건강보험 치면열구전색 급여화 및 2017년 본인부담금 인하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2021-2022년 조사결과 치면열구전색 영구치보유자율은 66.1%로 2018년 대비 증가(6.1%p↑)했으며, 치면열구전색 영구치 수는 2.36개로 2018년과 차이가 없었다.




  치면열구전색 영구치보유자율은 경제상태 “하” 그룹이 “상” 그룹(상 67.8%, 하 61.4%)에 비해 낮았고, 지역별로 시지역에 비해 군지역(시 66.5%, 군 60.7%)이 낮았다.






[치과의료 이용]




  최근 10년간 만12세 아동의 치과진료 수진율은 증가, 치과진료가 필요하다고 생각함에도 진료를 받지 못한 미충족 치과치료필요율은 감소 경향이었다.




  2021-2022년 조사결과 최근 1년간 치과진료 수진율은 61.0%로 2018년 대비 10%p 감소하였고, 미충족 치과치료필요율은 17.7%로 2018년 대비 2.7%p 증가하였다.




  경제상태 “하” 그룹이 “상” 그룹에 비해 최근 1년간 치과진료 수진율(상 65.2%, 하 52.4%)이 10%p 이상 낮았고, 미충족 치과치료필요율(상 15.3%, 하 29.3%)은 약 2배 정도 높았다. 지역별로 군지역이 시지역에 비해 최근 1년간 치과진료 수진율(시 61.5%, 군 54.5%)이 낮았다.






[구강건강관리 행태]  




  최근 10년간 만12세 아동의 점심식사 후 칫솔질 실천율은 증가, 우식성 간식섭취율은 2012년 이후 소폭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2021-2022년 조사결과 만12세 아동의 점심식사 후 칫솔질 실천율은 15.2%로 2018년 대비 18.1%p 감소하였으며, 우식성 간식 섭취율은 54.9%로 큰 차이가 없었다.


  경제상태 “하” 그룹이 “상” 그룹에 비해 점심식사 후 칫솔질 실천율(상 16.7%, 하 13.7%)은 3%p 정도 낮았으며 우식성 간식 섭취율(상 54.0%, 하 59.4%)은 5.4%p 높았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코로나19 유행에서도 우식 경험 및 유병, 우식경험지수 등 구강건강 수준은 큰 변화가 없었으나 치과진료 수진, 칫솔질 실천 등 ‘구강건강관리 행태’는 악화되었으며,”




  “구강건강관리 행태는 치아 우식 등 구강건강에 단기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을 수 있으나, 향후 아동의 구강건강에 바람직하지 않은 방향으로 작용할 수 있으므로 구강건강 수준 변화와 관련요인을 지속적으로 감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평생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아동 및 부모님 대상으로 우식(충치) 발생 예방을 위한 구강건강관리행태(주기적 검진, 올바른 구강관리 등) 및 식습관(우식성 간식 및 음료 섭취 관리 등) 개선 등 맞춤형 교육·홍보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연구책임자인 마득상 교수(전 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 회장)는 “2010년 이후  우식경험 지표가 큰 폭으로 개선되지 못하고, 경제 수준· 지역간 격차 등 건강불평등이 여전히 존재하므로  영유아 시기부터 치아우식의 위험요인 관리를 위한 적극적 개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2021-2022년 아동구강건강실태조사 통계집은 2023년 7월에 국민건강영양조사 누리집(http://knhanes.kdca.go.kr)에 원시자료와 함께 공개하고, 구강건강정책 수립 근거로 활용될 수 있도록 심층분석을 실시하여 「국민건강통계플러스」를 통해 발표할 계획이다.






<붙임>  1. 아동구강건강실태조사 개요


           2. 2021-2022년 아동구강건강실태조사 주요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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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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