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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 함께한 「벚꽃엔딩 프로젝트」 결과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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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수목원, 시민과학 참여 ‘우리동네 벚꽃 개화경향’ 분석
- 올해의 벚꽃, 예년에 비해 개화는 늦었지만 꽃은 오래 피었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지난 3월과 4월에 걸쳐 추진한 시민과학 참여 식물계절 관측 프로그램인「벚꽃엔딩 프로젝트」의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본 프로젝트를 통해 수집한 전국의 벚꽃 명소에서 관찰된 850여 건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작년에 비해 벚꽃의 개화는 1~3일 정도 늦게 시작하였으나, 평균 개화일수는 8일 길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3월 빈번한 강우로 인한 일조량 부족 등으로 평균 온도가 작년에 비해 낮아* 벚나무의 꽃이 피고 잎이 나는 시기가 늦어진 것으로 판단된다.
* 평균 개화일수(23년: 10일 → 24년: 18일), 3월 평균온도(23년: 9.7℃ → 24년: 7.3℃)

국립수목원은 2009년부터 지역별 10개 공립수목원과 공동으로 산림 내 자생식물에 대한 식물계절현상*을 관측하는“기후변화취약 식물종 보전적응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전국민을 대상으로 시민과학 참여를 활성화하고 관측지점을 도심지역으로 확대하고자「벚꽃엔딩 프로젝트」를 추진하였으며, 어린이과학동아와 함께 어린이 시민과학자 양성프로그램인 「지구사랑탐사대」를 운영하였다.
* 식물계절현상: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식물의 생활사로 기후변화의 지표로 이용

국립수목원 임영석 원장은“시민들이 직접 참여한 결과를 통해, 작지만 의미 있는 결과를 얻었으며, 시민과학 활동 및 현장 중심 수목원 교육프로그램을 확대 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기후위기 대응 우리 자생식물 보전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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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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