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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추가 확산 차단을 위해 총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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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하 중수본)는 8월 30일(금) 경기도 김포시 소재 돼지농장(4,198마리 사육)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됨에 따라 8월 31일(토) 관계부처와 지자체가 참여하는 중수본 회의를 개최하여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상황과 방역 대책을 점검하였다.


 


1. 발생 상황


 


  경기도 김포시 소재 발생농장의 농장주가 폐사 발생에 따라 8월 30일(금) 가축 방역 기관에 신고하였고, 정밀 검사한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 양성이 확인되었다. 이는 올해 8번째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이며 이번 달 경북 영천(8.12.)에서 발생한 이후 18일 만의 추가 발생이다.


 


2. 방역 조치 사항


 


  첫째, 중수본은 경기 김포시 소재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됨에 따라 즉시 초동방역팀 및 역학조사반을 현장에 파견하여 외부인·차량의 농장 출입 통제, 살처분, 소독 및 역학조사 등 긴급방역 조치 중이다.


 


  둘째, 농장 간 수평전파를 차단하되 사람·차량의 이동 통제에 따른 양돈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발생지역인 김포시와 인천(강화 포함) 및 인접 7개 시·군(경기 파주·연천·포천·고양·양주·동두천, 강원 철원)에 대해 8월 31일(토) 00시 30분부터 9월 2일(월) 00시 30분까지 48시간 동안 돼지농장·도축장·사료공장 등 축산 관계시설 종사자와 차량에 대한 일시이동중지(Standstill) 명령을 발령하여 시행 중이며,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셋째, 발생지역 내 바이러스 확산 차단을 위해 중수본은 광역방제기, 방역차 등 가용한 소독 자원(66대)을 총동원하여 김포시와 인천(강화 포함) 및 인접 7개 시·군 소재 돼지농장(407호) 및 주변 도로를 집중적으로 소독을 하고 있다.


 


  넷째, 방역대(발생농장 반경 10km) 내 돼지농장 13호 및 발생농장과 역학관계가 있는 돼지농장 20여 호에 대해서는 정밀검사를 실시한다. 또한, 발생농장에서 돼지를 출하한 도축장을 출입한 차량이 방문한 돼지농장 370여 호에 대해서는 임상검사를 실시하고, 역학 관련 축산차량(190여 대)에 대해서는 세척·소독을 시행할 계획이다.


 


3. 방역 강화 조치


 


  중수본은 전국 모든 돼지농장을 대상으로 발생 상황을 전파하고 농장 소독 등 차단방역 수칙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있으며, 경기도 내 모든 농장에 대하여 도축장 출하 등 돼지 이동 시 임상·정밀검사를 실시한다. 또한 접경지역 돼지농장에 대해서는 매일 전화로 이상 유무를 점검한다.


 


4. 당부사항


 


  김종구 농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은 중수본 회의에서 “지금까지 가을철에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많이 발생했던 양상*을 보았을 때, 올해 가을에도 추가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다.”라고 하면서 “각 지자체는 추가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방역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 2019년 이후 총 46건 발생 중 9월 14건(30%), 10월 8건(17%)


 


  그리고 “이번 발생지역인 김포지역을 포함한 한강 수계와 접경지역의 인근 도로 소독을 철저히 해주시고, 아프리카돼지열병에 감염된 야생 멧돼지가 확인된 지자체에서는 양돈농장에서 더욱 경각심을 가지고 방역 수칙을 준수할 수 있도록 점검·교육·홍보 등을 적극적으로 실시할 것”을 강조하였다.


 


  또한, “추석 명절에는 사람·차량의 이동이 많아 바이러스가 전파될 위험이 크다.”라고 하면서 “추석 전 오염원을 제거할 수 있도록 주요 도로 소독, 야생 멧돼지 수색·포획, 울타리 점검 등에 소홀함이 없도록 조치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5. 돼지고기 수급


 


  8월 현재 돼지고기 공급은 원활한 상황이며, 이번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으로 살처분되는 돼지는 전체 사육 마릿수의 0.03%(1,212만 마리중 4,198마리) 수준으로 국내 돼지고기 수급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전망이다. 향후, 수급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여 추석 성수기 수급 관리를 빈틈없이 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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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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