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가을밤 걷고, 포인트도 챙기세요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용산구, ‘한남 재정비촉진지구 지역난방 안정 공급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성동, 스마트쉼터 50곳 ‘히어링루프’ 개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종로 댕댕이들, 목줄 풀고 제대로 논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전갈붙이 신종 3종 충남 바닷가 등에서 발견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 바닷가 바위틈 및 산속 낙엽 더미 속에 서식, 우리나라 전갈붙이류 26종으로 늘어나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2023년부터 진행 중인 자생 무척추동물 다양성 조사를 통해 외부 형태가 전갈을 닮은 전갈붙이 신종* 3종을 충청남도 바닷가(1종) 및 강원도와 충청북도 산속(각 1종)에서 발견했다고 밝혔다.


* 학술적으로 전 세계에서 처음 발견된 생물종을 신종이라 부름




전갈붙이는 4쌍의 다리를 가진 거미강에 속하는 무척추동물로 몸 크기가 5mm 이하로 작아 눈에 잘 띄지 않는 편이다. 전체적인 형태는 전갈과 유사하나, 독침이 달린 꼬리가 없어 가짜(pseudo) 전갈(scorpion)로도 불린다. 주로 건조한 지역에서 발견되는 전갈붙이가 이번 연구를 통해 특이하게도 우리나라 바닷가와 산지 등 습기가 많은 지역에서 서식하는 것이 확인됐다.




이번 전갈붙이 신종 3종은 △해안광택전갈붙이(Nippongarypus seosanensis), △소백긴팔전갈붙이(Pararoncus leonardi), △태백긴팔전갈붙이(Pararoncus taeyoungi)이다. 




‘해안광택전갈붙이’는 충남 서산시 간월도 바닷가에서 2022년 7월에 처음 발견됐다. 주로 사막 지역에 서식하는 올피대과(Family Olpiidae)에 속하는 종으로 올피대과 전갈붙이류가 우리나라에서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소백긴팔전갈붙이’와 ‘태백긴팔전갈붙이’는 소백산과 태백산맥에 있는 방태산의 낙엽 더미에서 각각 2022년 4월과 10월에 처음 발견됐다.




파라로노쿠스속(Genus Pararoncus)에 포함된 이들 종은 같은 속 종들에 비해 긴 집게다리를 가지고 있으며, 주로 동굴에 서식하는 긴팔어리전갈과(Family Syarinidae)에 속한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전북대학교 정경훈 연구원, 독일 함부르크 동물학박물관(Museum of Nature Hamburg) 다닐로 함스(Danilo Harms) 박사와 이들 신종에 대한 공동연구를 수행하고 각각 국제학술지(Zoosystematics and Evolution, Evolutionary Systematics)에 올해 4월과 7월에 발표하여 국제학계로부터 공식적인 신종으로 인정받았다. 




아울러 매년 새롭게 갱신되는 ‘국가생물종목록’에 신종 전갈붙이 3종을 등록할 예정이다. 이들 전갈붙이 3종이 국가생물종목록에 등재되면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전갈붙이류는 기존 23종에서 26종으로 늘어난다.




서민환 국립생물자원관장은 “국내외 연구진들 간의 공동연구를 통해 생물다양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되는 우리나라의 소형 무척추동물을 전략적으로 탐색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붙임  1. 전갈붙이 신종 3종의 정보.


      2. 해안광택전갈붙이 채집 및 현미경 장면 설명.


      3. 전갈과 전갈붙이의 차이.


      4. 전문용어 설명.  끝.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¹ÀÌ º» ´º½º

Leader¡¯s Today

송파 석촌호수서 어르신 한마당

태권도시범·퓨전국악·트로트공연 서강석 청장 “헌신과 노고 감사”

용산구, ‘한남 재정비촉진지구 지역난방 안정 공급’

용산구, 한국지역난방공사-한남2·3·4·5구역 조합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