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노후 센서 교체사업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수행하고, 현장 관계자 간 존중과 소통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처리 ▲부당한 요구와 지시 근절 ▲상호 존중과 소통 ▲안전수칙 준수를 다짐했다.
이와 함께 노후 기상관측 센서 교체 및 장비 작동 상태, 관측 환경도 점검했다. 산악기상관측소는 기온, 습도, 강수량, 풍향·풍속 등을 관측하는 시설로, 정확한 기상정보를 제공하려면 센서를 꾸준히 점검하고 관리해야 한다.
현재 전국 주요 산악지역에는 국립산림과학원이 운영하는 산악기상관측소 511개소가 설치돼 있으며, 관측한 정보는 산악기상정보시스템을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된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앞으로도 관측장비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사업 현장에서 불공정 관행과 갑질을 예방하기 위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사태연구과 이창우 과장은 "정확한 산악기상정보를 제공하려면 관측장비를 관리하는 과정도 공정하고 청렴해야 한다"라며 "현장 관계자들과 서로 존중하고 협력하며 신뢰할 수 있는 산악기상정보를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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