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중대범죄수사청 개청준비단(단장 김민재 행안부 차관)은 새로운 형사사법체계가 차질 없이 안착할 수 있도록, 오는 10월 2일 중대범죄수사청(이하 '중수청') 개청을 위한 막바지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수청은 출범 초기 총정원 2,874명의 66.1%인 1,900명(잠정)을 충원해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최종 인원은 임용 절차가 마무리된 뒤 확정된다.
중수청 차장과 6개 지방중수청장 등 1급 수사관 7명의 임용 예정자도 내정됐다.
▲중수청 차장은 '전종민' 법무법인 KnC 변호사, ▲서울지방중수청장은 '최재민' 최재민 법률사무소 변호사, ▲수원지방중수청장은 '김형근' 김형근·임종필 법률사무소 변호사, ▲대전지방중수청장은 '문홍주' 법무법인 일선 변호사, ▲대구지방중수청장은 '홍종희' 대한변협법률구조재단 감사, ▲부산지방중수청장은 '김기욱' 법무법인 정률 변호사, ▲광주지방중수청장 '임은정' 서울동부지방검찰청 검사장이다.
이들은 경력채용과 특례임용을 통해 해당 직위에 필요한 경력과 전문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선발됐으며, 관련 절차를 거쳐 중수청 개청일에 임용될 예정이다.
미충원 인력은 경찰·변호사·회계사 등 외부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경력채용을 통해 단계적으로 충원한다. 이를 위해 행정안전부와 중수청 등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협업 TF를 구성하여 경력채용 절차를 체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 인력 운영 상황 등을 고려하여 공소청 인력에 대한 추가 특례임용*도 검토할 예정이다.
* 「중수청법」에 따라 2027년 4월 30일까지 공소청 인력을 대상으로 특례임용 가능
청사는 10월 2일 개청 시 민원·수사·행정 업무에 필요한 필수 사무공간과 업무망·인터넷망을 우선 갖춘다. PC와 업무용 전화, 수사차량 등도 각 청의 인력 구성에 맞춰 개청 전 구비하고, 그 밖의 사무환경 조성공사는 연내 마무리할 계획이다.
아울러 경찰청·법무부와의 협의를 통해 각 지방중수청 인근의 유치장과 교정시설을 중대범죄 구속 피의자 수용시설로 지정·운영하기로 하였다.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은 10월 2일 중대범죄 사건 이첩 수신과 접수·배당 등 필수 기능을 우선 개통하고, 사건처리 등 나머지 기능은 12월 초 2단계로 개통할 예정이다.
정부는 중대범죄 수사에 필요한 2027년도 예산안으로 총 4,724억* 원을 편성해 국회에 제출했다. 올해 4분기 기관 운영에 필요한 예산은 검찰청으로부터 이체받아 사용할 계획이다.
* 인건비 2,299억 원, 사업비 2,173억 원, 기본경비 252억 원
한편, 중수청 개청준비단은 오는 10월 2일(금) 오전 10시 중수청 본청에서 개청식을 개최한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김영진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서영교 법제사법위원장, 노경필 법원행정처장,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과 중수청 간부·직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민재 단장은 "정부는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중수청의 출범과 안착을 지원하겠다"며 "중수청이 법과 원칙에 따라 공정하고 효과적으로 수사하며, 국민의 삶을 지키는 유능하고 신뢰받는 전문 수사기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담당자: 인사기획관 금동선(044-205-1395), 중수청 개청준비단 강남화(02-3778-46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