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에서 일하고, 전북에서 함께 살아요"
- 현대차그룹·새만금청·전북특자도 등 참여, 정주 여건 개선 지역협의체 출범 - 주거·교육·의료·교통·문화까지 지역 정착에 필요한 지원 방안 논의
□ 새만금개발청(청장 문성요)은 11월 3일 현대자동차그룹, 전북특별자치도 등과 함께 「새만금 정주여건 개선 지역협의체」를 출범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ㅇ 이번 협의체는 "새만금지역 종사자 특화 정주여건 개선"의 목표 달성을 위해 현장 수요를 공유하고, 주거·교육·의료·교통·문화 등 5대 분야 개선 과제와 맞춤형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 '현대차그룹 새만금 투자 프로젝트' 새만금·전북 대혁신 T/F 49번 과제
□ 참석 기관들은 근로자 이주 초기에는 주변 지역의 기존 주택과 생활 기반시설을 활용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스마트 수변도시 등 새만금 내 도시 입주 시기에 맞춰 주거 공간과 생활 서비스를 확충하는 방안에 뜻을 모았다.
ㅇ 주거 분야는 기존 주택 활용, 주택 특별공급, 주거비 부담 완화 방안에 중점을 뒀다. 특히, 협력기업 근로자 등을 위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 매입임대주택 연계와 이주 지원을 위한 전담 공인중개사 제도도 함께 살폈다.
ㅇ 아울러, 현대차의 미래 기술을 지역 주민이 일상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로봇주차·로봇배송 등 피지컬 인공지능(AI) 기반 서비스를 현대차 직원 정주 공간 등에 접목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ㅇ 교육 분야에서는 지역 학교와 현대차의 교육자원을 연계한 미래모빌리티 교육 프로그램, 채용 연계형 마이스터고 교육과정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중장기적으로는 새만금 내 외국교육기관 유치 등 교육여건 개선 방안을 검토하고, 교육청 등 관계기관과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ㅇ 의료 분야는 기존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소아·분만·응급 진료 여건 개선, 산업단지 내 응급환자 이송체계 구축, 근로자 건강검진 지원 방안을 살펴봤다.
ㅇ 교통 분야에서는 출퇴근 수요에 맞춘 통근버스 확대와 새만금~주변 지역 간 수요응답형 교통수단(DRT*) 도입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중장기적으로는 간선급행버스체계(BRT) 등 광역교통 개선과 자율주행 로보택시 도입 방안도 검토한다.
* DRT(Demand Responsive Transport) : 정해진 노선 없이 이용자가 호출하면 원하는 곳으로 이동하는 맞춤형 교통서비스
ㅇ 문화 분야는 도서관·체육시설·문화센터 등 기존 시설의 이용 정보 제공과 이주 가족을 위한 생활 문화 프로그램 연계 방안 등을 모색했다.
□ 새만금개발청은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기업의 건의사항을 관계기관과 협의하고, 특히 제도개선이나 재원확보가 필요한 사항은 제반 여건을 검토하여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문성요 새만금개발청장은 "새만금 내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근로자와 가족이 주거·교육·의료 및 교통 등 생활 전반에서 불편함 없이 거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전북특별자치도 등 관계기관과 힘을 모아 근로자와 가족은 물론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주 환경 개선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