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보건연구원, 한국장기이식연구단 공동 기자간담회·심포지엄 개최
- 국내 85개 이식센터 참여, 2만4천 사례의 이식환자 임상정보 및 바이오뱅크 자료 구축
- 장기 수급 불균형 해소와 기증 장기의 안전한 활용을 위한 연구성과 및 발전 방향 논의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 국립보건연구원(원장 남재환)은 11월 6일(금),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한국장기이식연구단과 공동 기자 간담회 및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국가 장기이식 코호트 사업은 국립보건연구원이 한국장기이식연구단과 함께 2014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이다. 2025년 12월 기준 전국 85개 이식센터가 참여해 수혜자-공여자 24,813사례의 자료를 구축했다.
수집한 임상정보와 인체자원을 활용해 이식 장기의 생존율과 환자의 예후 등을 조사·분석해 국내 장기이식 연구를 위한 국가적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최근에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자료 품질관리와 유전체·영상·디지털 병리 등 다양한 유형의 데이터를 연계·활용하는 연구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또한 장기이식 관련 국가 보건의료 자료와의 연계 및 국제 공동연구 확대 등을 통해 연구 기반의 활용성과 확장성을 높이는 방안도 모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2014년부터 추진해 온 국가 장기이식 코호트 사업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장기 수급 불균형 해소와 기증 장기의 안전한 활용, 장기이식 배정 기준 개선 등 국내 장기이식 연구의 주요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공동 기자간담회는 국립보건연구원과 한국장기이식연구단은 지난 12년간 축적한 장기이식 연구성과와 향후 발전 방향을 소개하고, 기증 장기의 안전한 활용과 장기이식 배정 기준 개선, 인공지능(AI)·유전체·멀티오믹스 기반 연구 확대 방안 등에 대해 기자단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어 제12차 국가 장기이식 코호트(KOTRY) 심포지엄에서는 신장·간·심장·폐·췌장 등 5개 고형 장기별 코호트 운영 현황과 이식 예후 및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에 관한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
국립보건연구원은 앞으로도 국가 장기이식 연구 기반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장기이식 환자와 기증자의 건강을 다각적으로 살필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안규리 한국장기이식연구단 이사장은 "KOTRY는 장기이식 연구에 필요한 자료를 지속 축적하며, 예후인자 발굴과 이식 성적 향상 연구를 지속하고, 국내외 협력을 확대해 환자의 생존율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남재환 국립보건연구원장은 "국가 장기이식 코호트는 장기이식 분야의 중요한 연구 기반이므로, 장기이식 사업을 지속 지원하여 연구 자원 확보와 보건의료 정책 개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붙임> 1. 국립보건연구원-한국장기이식연구단 공동 기자간담회 계획
2. 제12차 KOTRY 심포지엄 계획
3. 장기이식 코호트(KOTRY) 사업 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