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고척돔 지붕 철골 97개 보강 완료…11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서울건축문화제에 4만명 발길…건축 보고 배우고 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강동,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 52억 확보…현안 사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일자리 찾고 취업 지원 받아요…‘2026년 성북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광주 ‘5·18 후유증’ 치료길 열린다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1980년 5·18 민주화운동 당시 ‘국가 폭력’ 피해자의 정신적 스트레스를 치료하기 위한 전문센터가 문을 연다.

10일 광주시에 따르면 ‘5·18 트라우마 센터’가 서구 치평동 광주도시공사 건물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다음 달 개원할 예정이다.

이곳은 5·18 관련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TSD) 증상을 겪는 유공자와 유족을 비롯, 국가공권력에 의한 피해자에 대한 전문적 치료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이곳을 장기적으로 ‘아시아 트라우마 치유 국제교류센터’로 키워 나간다는 복안이다.

PTSD는 생사를 오가는 상황이나 재앙을 겪은 후 심리적인 공황을 겪으면서 정상적인 판단력을 잃는 증세를 일컫는다. 우울증이나 폭력성이 동반되기도 하며, 심하면 자살에 이르기도 한다.

5·18 트라우마 센터는 모두 10명의 전문인력을 확보해 치유팀, 재활복지팀, 기획연구팀 등 3개 팀으로 짜여진다. 이들은 5·18 관련자와 유가족들의 정신적 외상 관련 치료·재활을 위한 중재, 정신적 외상 피해자 지원 시스템 개발 등을 전담한다. 또 전문가 양성, 네트워크 연계 시스템 구축, 정신적 외상 피해 실태 조사 등도 편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해 12월 정부로부터 135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했고, 5·18단체 대표 간담회, 전담팀(TF) 회의 등을 통해 일반 정신보건 센터와 분리·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시 관계자는 “지금까지 자살한 5·18 피해자들의 상당수가 트라우마를 겪었던 것으로 조사됐다.”며 “향후 충분한 공간을 확보해 5·18 관련자 치료와 비슷한 상황을 겪은 동남아시아 각국의 피해자들까지도 돌보는 센터로 키워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2012-05-11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¹ÀÌ º» ´º½º

Leader¡¯s Today

양천 청년들이 차린 ‘정책 한 상’… “등수 상관없

청년정책 레스토랑 간 이기재 구청장

중구 주민 3500명, 한양도성 세계유산 등재 반대

11월 5일, 신당누리센터 대강당서 2차 주민설명회

서울형 통합돌봄, 1만 4000명에 평균 4.8건

내년 지원 대상 확대…퇴원환자 지원하는 ‘중간집’ 시범운영

전통시장 살리는데 일가견 있는 강북

자치구 유일 행안부장관 표창 정창수 청장 “머무는 상권으로”

¿츮 Áö¿ª Àڶûº¼°Ÿ® Áñ±æ°Ÿ®±³À°&¶óÀÌÇÁ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