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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대사’ 성동구… 대사증후군 전문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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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주말마다 검진·상담

성동구보건소가 격주로 대사증후군 위험 요인 두 가지 이상을 가진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 관리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간다고 6일 밝혔다. 이를 위해 ‘대사증후군 전문관리센터’를 주말에도 운영키로 했다.

대사증후군이란 몸의 대사 장애 전반을 일컫는 것으로 방치할 경우 고혈압, 고지혈증, 비만, 심혈관계 질환 등 각종 증세가 한번에 나타나는 현상을 말한다. 대표적인 만성 질환으로 운동과 식이요법이 중요한 대응법으로 꼽힌다. 사람들의 관심은 높지만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잘 몰라 우왕좌왕하기도 하는 질환이다. 보건소가 이 부분을 메워 주겠다는 것이다.

전문관리센터는 매주 토요일 대사증후군 검진과 상담을 제공한다. 전화로 사전 예약만 받아서 진행한다. ‘가족 사랑 가족 건강 체험’은 대사증후군 고위험 환자가 가족, 이웃과 함께 고혈압, 당뇨병 등의 성인병 예방과 관리, 염도 측정을 통해 싱거운 식사 하기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한 프로그램이다. ‘대사증후군 관리를 위한 건강교실’은 대사증후군으로 판정받은 이들에게 16주간의 운동 프로그램과 영양, 건강 교육을 함께 제공한다.

조태성 기자 cho1904@seoul.co.kr

2013-08-07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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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