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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키움 통장’ 2일부터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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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가입자 2만6000가구 모집

정부가 저소득층의 자산형성을 도와 자립을 지원하는 희망키움통장과 내일키움통장의 신규 가입자를 2일부터 모집한다. 모집대상자는 총 2만 6000가구다.

‘희망키움통장-1’은 기초생활수급가구 가운데 근로사업 소득이 최저생계비의 60% 이상인 가구가 매월 10만원씩 저금하면, 정부가 월평균 27만원의 근로소득장려금을 적립해주는 제도다. 3년 이내 수급 시 적립금 전액을 지원하며, 이 돈은 주택구입·임대, 본인·자녀의 교육·훈련, 사업의 창업·운영자금, 의료비 등에만 쓸 수 있다. 3년 만기가 도래한 2010~2011년 가입자 가운데 66.0%인 9764명이 이 통장으로 기초생활수급자에서 벗어났다.

‘희망키움통장-2’는 차상위계층(소득인정액이 최저생계비의 120% 이하)이 대상이며, 근로·사업소득이 최저생계비의 70% 이상인 가구가 가입할 수 있다. 본인이 매월 10만원씩 적립하면 1대1 매칭으로 매월 10만원의 정부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내일키움통장은 자활근로사업 참여자의 일반 노동시장 취업·창업을 독려하기 위한 것으로, 본인이 매월 5만원 또는 10만원을 선택해 적립하면, 3년 이내 취·창업 시 내일키움장려금을 매칭 지원받을 수 있다. 내일키움통장은 소속 지역자활센터에, 희망키움통장은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세종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2015-03-02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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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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