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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경 서울시의원 “서울 장애인 생활체육대회 지속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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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서울특별시 장애인 생활 체육대회’가 지난 12일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12일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서울특별시 장애인 생활 체육대회’에 참석한 이혜경 서울시의원(뒷줄 오른쪽 세번째)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 서울시의회 제공
이 날 개회식 행사에는 서울특별시의회 이혜경 의원(새누리, 중구2), 임종석 서울시 정무부시장, 박은수 서울시 장애인 체육회 부회장, 최조웅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 우창윤 서울시의원을 비롯한 행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2015 서울특별시 장애인 생활 체육대회’는 2008년 이후 매년 개최되고 있는 서울시의 연중 최대 장애인 생활 체육대회로 서울특별시 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자치구 장애인 체육회와 인솔단체가 주관하며 서울특별시, 25개 자치구, 대한장애인체육회,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하나금융그룹이 후원한다.

이번 행사는 선수단과 임원 및 보호자 등 총 4000여명의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대규모 대회로, 서울시 25개 자치구가 모여 구 대항전으로 진행되었다. 경기종목은 13개로, 단체종목인 공넘기기, 낙하산 공 바운스, 장애물 달리기 등 3개 종목과 개인종목 골볼, 농구 등 10개 종목으로 나뉘어 진행했다.

이혜경 서울시의원은 “2015 서울특별시 장애인 생활 체육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 스포츠를 매개로 자치구 구분 없이 모두 화합하며 성숙한 스포츠맨십 현장을 볼 수 있어서 무척 고무적이다. 내년에도 서울특별시 장애인 생활 체육대회가 서울시민들의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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