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부터 서울도 ‘모두의카드’… 청년혜택 만 39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초에서 주차 어디에 하지? 공영주차장 25곳 실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송파 어린이라면 ‘박,캉스’ 떠나요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용왕산서 로맨틱 불꽃크루즈 볼까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버려지는 나무들 많이 아까우셨죠?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서초, 재건축 단지내 수목 분양

서초구가 아파트 재건축으로 버려지는 멋진 조경수를 주민들이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매칭시스템을 가동한다.

구 관계자는 5일 “지금까지 재건축 사업자들은 임시 이식장소 부족과 비싼 이전 비용 등으로 공사현장의 멋진 나무들을 무심코 베어 버렸다”면서 “구는 아까운 조경수 등을 재활용하기 위해 재건축 사업을 추진할 때 먼저 우량 수목을 조사하고 나무를 필요로 하는 주민들이나 조경업체에서 무상으로 분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구는 재건축조합(기증자)이 구에 사업시행인가 신청을 할 때 이식이 가능한 우량 수목을 조사해 기증하도록 했다. 구는 무상 분양할 나무 목록을 구 홈페이지 등을 이용해 주민이나 조경업체에 알릴 예정이다. 또 구의 가로수 심기나 공원 조성과 같은 조경 사업에도 기증받은 나무를 활용할 예정이다.

구는 나무를 옮겨 심는 비용은 수요자가 전액 부담하고 이식 시기는 조합(기증자)과 수요자가 협의하도록 했다. 이식 후 나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나무 종류와 이식 시기 등을 안내해 고사율과 경제적 손실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조경수 재활용은 비용 절감과 환경보호 효과가 크다. 수목을 기증하는 조합은 처리 비용을 아끼고, 수목이 필요한 주민들이나 조경업체에서도 구입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가로수 식재나 녹지 조경 예산도 절약할 수 있다.

구는 우선 현재 사업시행인가 단계인 서초우성1차와 서초무지개, 신반포6차, 삼호가든3차, 반포우성, 방배5구역 6개 재건축사업장을 대상으로 우량수목 기증신청을 받아 올 연말부터 분양할 계획이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2015-11-06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휴가 중 청년 찾은 오세훈…“부모 형편에 꿈 작아져

서울런 회원·대학생 멘토 80명과 소통 무더위 쉼터·성수대교 점검 등 현장 일정

성동에는 ‘청렴 DNA’가 있다[현장 행정]

구민과 함께하는 청렴콘서트

재개발 지연? 용산에선 어림없다

자치구 첫 갈등관리조정관 위촉 김경대 청장 “정비사업 차질없게”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