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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가 알려주는 ‘건강도시’ 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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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 과제 책자 81개 도시 배포

대한민국 건강도시협의회(KHCP) 제5대 의장 도시인 서울 강동구가 건강도시 건설을 위한 전략과 실천 과제를 한 권의 책에 담았다.


강동구는 ‘활동적인 생활환경 조성’ 연구용역을 기반으로 ‘건강도시 마스터플랜’ 책자를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건강도시 건설을 위한 6대 전략과 20개 실천 과제를 담았다. 6대 전략은 ▲건강 친화적 정책 수립 ▲건강한 도시환경 조성 ▲건강 거버넌스 구축 등이다.

구는 올해 ‘좋은 도시 거버넌스’를 건강도시 핵심 목표로 삼았다. 지역 각 기관의 대표들이 협의체를 구성하고, 다른 주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냄으로써 주민 주도의 건강도시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실천 과제에는 사람 중심의 보행환경 개선과 자전거 생활화 등 활동적인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내용이 담겼다. 신체활동 부족은 흡연·음주·과체중(비만)과 함께 사망의 4대 위험 요소로 알려졌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하루 30분 이상 걷는 인구가 남녀 각 38%, 35%로 신체활동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태다.

이해식 구청장은 “건강도시협의회 81개 회원도시에 책자를 배포해 강동의 건강도시 사업을 공유할 계획”이라면서 “모든 정책 내의 건강 실현을 위해 구정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말했다.

최지숙 기자 truth173@seoul.co.kr
2016-04-13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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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