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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개막 ‘2017 부산 ITU텔레콤 월드’ 준비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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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오는 9월 열리는 세계 최대 정보통신 전시회 ‘2017 국제전기통신연합(ITU) 텔레콤 월드’ 행사를 앞두고 부산시가 준비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부산시는 29일 부산시청에서 ITU 텔레콤 월드 행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어 행사 준비사항과 세부 실행방안을 보고하고 전문가 의견을 수렴한다고 25일 밝혔다. 2017 ITU 텔레콤 월드는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다.


ITU 회원국 193개국의 산업계, 학계, 연구 전문가 등이 대거 참석한다. 행사는 개·폐막식 등 공식 일정과 전시회, 비즈니스 네트워킹, 포럼(콘퍼런스) 등 부대 행사로 구성된다. 본 행사 기간에 ‘정보기술(IT) 엑스포 부산’,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 ‘ITU 유스포럼’,‘한·중남미 정보통신방송 장관회의’, ‘아·태 무선그룹회의’ 등 관련 행사도 함께 열려 역대 최대 규모의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가 될 전망이다. 부산시는 지난 15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ITU, 미래창조과학부 등과 함께 개최국 협정을 체결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오는 9월 본 행사가 역대 최고 수준의 전시회로 열릴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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