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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공직 한 컷] 정부종합청사 → 세종로청사 → 중앙청사 → 서울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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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종합청사 상량식 모습
정부서울청사는 1970년 12월 23일 ‘정부종합청사’라는 이름으로 준공됐다. 흩어져있는 중앙행정기관을 집중시켜 행정 능률을 높이고자 1967년 7월 29일 착공됐다. 완공 당시만 해도 지상 19층, 지하 3층의 22층 규모로 초현대식 건물 중 하나로 꼽혔다. 그 이후 11개 정부기관이 정부종합청사로 이전했다. 이름도 자주 바뀌었다. 1997년엔 정부세종로청사, 1999년엔 정부중앙청사로, 2013년이 돼서야 정부서울청사가 됐다. 2002년에는 현재 외교부가 입주해 있는 청사 별관이 준공됐다.

2012년 9월 14일 세종특별시로 중앙행정기관이 이전하면서 결국 지금은 통일부와 행정안전부, 여성가족부, 외교부만 입주해 있다. 행안부 역시 내년쯤 이전하는 법적 근거가 지난달 마련됐다. 행안부까지 세종시로 이전하면 중앙행정기관의 집결지로서의 역할도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는 셈이다. 사진은 1969년 7월 15일 정부종합청사 상량식을 하는 모습.

국가기록원 제공
2017-12-04 3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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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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