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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텃밭 1세트 7800원

서울 서대문구는 주민들이 베란다나 옥상 등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누구나 손쉽게 도시농업을 체험할 수 있도록 상자텃밭을 보급한다고 8일 밝혔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어르신에게는 소일거리, 주부에게는 여가 활용, 어린이에게는 환경교육과 농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상자텃밭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구는 가로 60㎝, 세로 40㎝, 높이 36㎝ 크기의 상자 텃밭 600세트를 준비했다. 상자와 함께 유기농 배양토, 상추 모종, 재배 매뉴얼도 제공한다.

오는 12일 오전 9시부터 소진 때까지 선착순 접수하며 서대문구 주민은 최대 5세트, 단체는 최대 15세트까지 신청할 수 있다. 원 가격의 20%인 7800원을 내면 1세트를 분양받을 수 있다. 희망자는 서대문구 홈페이지 게시판을 이용하거나 홍은2동 주민센터 4층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2018-03-09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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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