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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주최 글로벌 청소년들의 6일간 ‘화합의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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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가 주최하는 글로벌 청소년들의 문화체험캠프’가 지난 22일부터 6일간의 여정을 시작했다.

도는 23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중국·몽골·러시아·배트남 등 4개국 8개 지역 청소년 76명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청소년 문화체험캠프’ 환영식을 가졌다.

글로벌 청소년 문화체험캠프는 해외자매우호지역 청소년들을 초청해 경북 문화를 소개하고, 국내외 청소년들의 교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 3회째를 맞았다.

이번 캠프는 6일간 경북 일대에서 지역문화 체험, 전통문화 체험, 지역산업체 탐방 일정으로 진행된다.

캠프 프로그램에는 문경새재, 영주 선비촌·소수서원, 안동 하회마을, 경주 불국사·안압지·국립경주박물관, 청도 와인타널 방문 등이 포함됐다.

특히 경북지역 대학생 10명이 캠프 멘토로 참가해 한국과 경북의 문화를 젊은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자세히 소개한다.

이번 캠프에 참여하게 된 러시아의 이바노바 류보브(19·이르쿠츠크 국립대)는 “평소 K-POP과 한국 드라마에 관심이 많았는데 직접 한국을 찾게 돼 무척 기쁘다. 우리나라로 돌아가서 주변 친구들에게 많은 것을 자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것을 보고 체험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북도는 1984년 미국 오하이오주를 시작으로 16개국 26개 단체와 자매결연 및 우호교류협정을 체결, 문화·청소년·체육 분야에서 청소년들의 국제교류 사업을 펼쳐 오고 있다.

안동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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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