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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 30일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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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가 설 명절을 맞아 오는 30일 구청 광장에서 농·수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장터에는 금천구 자매결연도시인 경남 남해군, 전남 고흥군, 충남 청양군, 강원 횡성군이 참여해 농·수특산물을 시중가격 대비 10~20% 싸게 판매한다. 건멸치, 젓갈류, 김, 매생이 등 수산물과 더덕, 고추, 나물류 등 농산물을 비롯해 된장, 고추장, 하수오, 유자즙 등 건강식품과 안흥찐빵, 구기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특산물을 선보인다.

김현정 지역경제과장은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자매도시 농어민들을 돕는 한편 구민들에게 친환경 우수 농·수특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장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2019-01-16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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