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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올해 교육 경비 211억 역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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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는 올해 교육 경비를 역대 최고인 211억원으로 책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초·중·고 무상급식 지원 74억 9000만원, 인성 교육과 학력 향상 지원 65억 4000만원, 학교 환경 개선 45억원, 학교 독서진흥과 유치원 지원 25억 8000만원이다. 구 관계자는 “전년 대비 26억원 증액됐으며, 서울 25개 자치구 중 가장 많다”고 전했다. 구는 관내 모든 중·고교에 공기청정기를 설치하는 등 환경을 개선하고, 3D프린팅과 프로그래밍을 활용해 제품을 직접 만드는 ‘메이커스페이스’ 등을 확보해 창의인재를 양성한다. 방과후 다자녀 수강료 지원, 장애학습 도우미 지원 등 교육복지 특화사업도 적극 추진한다. 양미영 교육지원과장은 “환경 개선 등 기본을 먼저 챙긴 뒤 혁신교육지구, 메이커스페이스 등 신규 사업도 잘 챙겨 품격을 갖춘 교육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2019-01-23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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