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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타 면제’ 비판 사의 홍종호 위원장 ‘4대강’ 공동위원장직 계속 맡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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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호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면제를 공개 비판하며 환경부 4대강 조사·평가 공동(민간)위원장 자리에서 물러날 의사를 밝혔던 홍종호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가 31일 조사평가단 전체회의를 주재했다. 지난 28일 페이스북을 통한 공개 비판이 알려진 후 환경부와 민간위원들의 사퇴 만류가 있었고 이날 회의를 주재한 것을 고려할 때 위원장직을 계속 맡을 것으로 보인다.

홍 교수는 이날 오후 비공개 전체회의를 앞두고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저의) 거취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4대강 보처리의 좋은 작품을 만드는 게 핵심”이라고 말했다. 그는 “사업 내용은 다르더라도 절차적 정당성이 중요하다”며 “4대강 보처리 방안을 연구하는 방식과 절차를 지켜 나가는 게 책임 있는 자세”라고 강조했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2019-02-01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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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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