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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텃밭 농장 등 참가자 모집

서울 강서구는 온 가족이 함께 도시농업을 즐길 수 있는 텃밭농장과 상자텃밭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텃밭농장은 야외 텃밭에서 농작물을 재배하는 것으로, 지역에는 오곡동 417-2 일대 ‘오곡텃밭’과 과해동 22-2 일대 ‘힐링텃밭’이 있다.

오곡텃밭은 개인 대상이며, 가구당 10㎡씩 총 550가구에 분양한다. 참가비는 연 3만원이다. 힐링텃밭은 어린이집·학교 등 단체 대상이며, 단체당 33㎡씩 총 50개 구획을 나눠준다. 참가비는 연 10만원이다.

상자텃밭은 아파트 베란다와 옥상에서 농사 체험을 할 수 있는 것으로, 텃밭상자 1개와 상토, 재배 매뉴얼 등을 제공한다. 분양 가격은 1만원이다. 구 관계자는 “향후 텃밭 가꾸기 현장교육과 이론교육을 통해 초보 농부들에게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했다.

참가 희망자는 26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달 3일 오후 6시까지 구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전산 추첨해 다음달 5일 구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도시 내 유휴 공간을 활용해 직접 농사를 지을 수 있는 게 도시 농업의 매력”이라며 “직접 기른 농산물을 가족과 함께 맛보고, 수확의 기쁨과 보람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2019-02-26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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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