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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어린이집 만 5세 두뇌종합검사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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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서울 동작구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어린이집 보육교사들이 유아 두뇌종합검사 전문가 양성 과정 교육을 받고 있다.
동작구 제공
 서울 동작구가 오는 7월까지 지역 어린이집 만 5세 유아들의 흥미와 적성을 파악하는 두뇌종합검사(BGA)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두뇌종합검사는 아이들의 성격과 정서, 좌우 뇌 성향 등을 알아보고 교육과 훈련을 통해 발달의 균형을 맞춰 주는 두뇌계발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정책은 최근 유아들의 적성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어린이집에 관련 프로그램에 대한 요구가 늘어나면서 마련됐다. 이에 구는 유아 적성검사 및 자격증 양성 과정을 통해 원장과 보육 교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유아들의 관심사를 발굴하고 키워 주는 지원에 나선다. 지역 어린이집 가운데 사전 신청한 국공립 32곳, 민간 36곳의 원장, 보육교사 80명에게 전문가 양성 과정 교육을 편다.

 정정숙 동작구 보육여성과장은 “이번 전문가 양성 과정으로 지역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유아의 적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 및 생활지도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아이와 부모, 보육 교직원 모두가 행복한 동작구만의 특화된 보육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는 지난달에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영유아 보육 상담 안내를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보육콜센터 ‘아이원’을 출범시켰다. 이를 통해 보육에 대한 고민이 많은 부모들은 물론 보육교직원을 돕는 다양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2019-05-22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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