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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내가 먼저’ 강남 캠페인…이웃 간 소통하는 따뜻한 공동체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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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양재천 영동3교에서 열린 ‘안녕하세요! 내가 먼저’ 캠페인에 참석한 주민들이 손수건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강남구 제공
서울 강남구는 지난 18일 양재천 영동3교에서 공동체 문화 활성화 캠페인 ‘안녕하세요! 내가 먼저’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층간소음, 주차문제 같은 사회 문제를 이웃 간 인사하기를 통해 소통하며 해결하기 위해 캠페인을 벌였다. 주민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대표 실천 선서, 손수건 퍼포먼스, 캠페인 캐릭터를 활용한 쇼핑백·화분·물티슈 나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구는 이웃 간 인사하기가 제대로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관내 22개 동별 시범 공동주택 단지 2곳을 선정해 인사 메시지를 담은 문고리카드도 배부한다. 카드엔 ‘반갑습니다’, ‘개구쟁이가 있어요’, ‘활발한 강아지가 있어요’, ‘감사합니다’ 등 인사말이 적혀 있다.

우정수 주민자치과장은 “이웃 간 인사하기로 더불어 사는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고, 모두가 편안하고 행복한 강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2019-05-23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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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