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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지자체 일자리대상서 우수상


유동균 마포구청장
서울 마포구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19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고용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역 일자리 관련 정책을 종합 평가해 주는 상이다.

마포구의 경우 문화예술, 디자인·출판, 미디어, 디지털 콘텐츠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일자리 정책으로 좋은 점수를 받았다. 홍대와 합정 일대의 디자인출판특정개발진흥지구를 기반으로 한 마포형 일자리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상암동 디지털 미디어 스트리트(DMS)를 중심으로 영상, 방송 등 경쟁력을 살려 콘텐츠 기획자 양성 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주민 주도형 마을여행 플랫폼인 ‘마포만보’(만 걸음 속에 숨겨진 마포의 마을 만나기)도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사업이란 설명이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신념 아래 마포의 문화, 관광, 출판, 미디어 등 우수한 인프라를 활용한 일자리 정책을 계속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2019-06-04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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