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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운행제한’ 5등급 247만대…지난해 11월 조사보다 22만대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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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등록 차량에 대한 배출가스 등급 분류가 마무리됐다.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에 따른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운행제한을 받는 5등급 차량은 247만대로 나타났다.

26일 환경부에 따르면 올해 4월 15일 기준 등록된 전국 2320만대 차량의 배출가스 등급을 분류한 결과 1등급 129만대, 2등급 914만대, 3등급 844만대, 4등급 186만대, 5등급 247만대로 집계됐다.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은 차 연식, 유종, 오염물질 배출 정도에 따라 1∼5등급으로 분류된다. 1등급은 오염물질 배출이 가장 적은 차, 5등급은 가장 많은 차다. 운행제한 대상이 되는 5등급 차량은 지난해 11월 조사(269만대)와 비교해 22만대 감소했다. 이 중 11만대는 정부정책에 따라 조기 폐차됐고, 11만대는 자연 폐차한 것으로 추산됐다. 환경부는 7월 1일부터 한 달간 ‘배출가스 등급 시스템’ 누리집(emissiongrade.mecar.or.kr)을 통해 정보를 공개한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2019-06-27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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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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