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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4년 만에 수료생 150여명 배출


조은희(앞줄 오른쪽 다섯 번째) 서울 서초구청장이 지난 6월 구청에서 열린 제4기 나비코치 심화과정 수료식에서 수료생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서초구 제공
서울 서초구가 운영하고 있는 ‘서초 나비코치 아카데미’가 여성들의 잠재적 가능성을 개발하고 일자리 연계, 지역사회 참여 등 일련의 과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구는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한 ‘서초 나비코치 아카데미’가 운영된 지 4년째인 올해까지 15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고 12일 밝혔다. 수료생의 약 50%(75명)는 예전 경력을 다시 이어 재취업을 하거나, 부모코칭 전문가, 진로코칭 강사, 인성교육 강사, 심리상담사, 작가, 비영리단체 활동가 등 여러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향후 구는 ‘서초 나비코치 아카데미’ 수료생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오는 9월 서초여성가족플라자와 함께 ‘서초 우먼컬리지’를 운영하며, ‘코칭상담 전문가 과정’과 ‘문화예술기획자 과정’의 특화 교육을 준비하고 있다.조은희 서초구청장은 “꿈을 향해 도전하는 여성들을 응원하고, 나비효과처럼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2019-08-13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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