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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환경 공존식 개발 ‘김포시민원탁회의’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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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24일 김포시민회관 실내체육관서 시민 582명 대상


김포시청 전경
경기 김포시가 오는 24일 김포시민회관 실내체육관에서 시민 582명을 대상으로 ‘2019 김포시민원탁회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김포시민원탁회의는 각계 의견을 수렴해 ‘개발과 환경의 공존을 통한 삶의 질 향상 방안’ 의제를 놓고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김포시 개발·환경에 대한 현재·미래상을 사전 설문조사를 거쳐 신청자들에게 당일 토론회 전에 참가자들이 공유한다. 회의는 50개 테이블마다 퍼실리테이터가 배치돼 토론을 이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부 토론은 “김포시의 개발과 환경에 대한 실태 및 문제점”에 대해, 2부에서는 ‘김포의 미래를 위한 개선안 제안’에 대해 의견을 나눈 뒤 무선투표를 거쳐 제안된 의견의 우선순위를 결정하게 된다.

토론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참가자 모두 똑같은 발언시간이 주어지고 다른 의견에 대해 비난하는 건 금지된다. 시민원탁회의에서 최종 결정된 사안은 시 담당부서에서 정책 반영을 검토하고, 정책 반영이 불가능한 사안은 이유를 공개한다.

시관계자는 “올해 첫 개최하는 원탁회의를 통해 시민 목소리를 담아 김포의 미래를 시민과 함께 그려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원탁회의를 행정과 시민 간, 시민과 시민 간 소통플랫폼으로 다양하게 응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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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