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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새달 6일 잔치·구민의 날 행사


지난해 서울 동대문구에서 열린 ‘한가위 구민 한마음 민속 큰잔치’에서 다문화 여성들이 송편을 빚고 있다.
동대문구 제공
서울 동대문구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구민이 하나로 모이는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동대문구는 다음달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용두근린공원 및 구청 앞 광장에서 ‘2019 한가위 구민 한마음 민속 큰잔치’와 ‘제28회 동대문구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구민의 날 기념식에서 ‘올해의 구민상’ 수상자 14명을 시상하고 수상자 인터뷰 영상을 상영하는 것으로 행사를 시작한다. 오전 11시 40분부터 송편 빚기 대회, 줄다리기, 제기차기, 딱지치기, 콩주머니 던지기, 노래자랑 등의 주민참여 민속놀이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오후 1시 30분부터는 14개 동 자치회관 문화강좌 수강생들이 문화 공연을 선보인다.

구청 앞 광장에서는 ‘2019년 추석맞이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가 열린다. 동대문구 자매도시인 전남 나주, 충북 제천 등 전국의 13개 시·군에서 생산한 지역특산물 170여 가지 품목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2019-08-30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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