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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천 “수도권 대체매립지 조성, 정부가 나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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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지사·박남춘 시장 공동발표문… 생산·유통단계 폐기물 최소화 주문도

인천시와 경기도가 25일 수도권 쓰레기 처리 문제와 관련해 공동 협력을 통해 해결책을 찾기로 했다. 박남춘 인천시장과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이날 ‘공정사회·자원순환 일류도시를 위한 공동발표문’에서 중앙정부가 생산·유통 단계부터 폐기물의 발생을 원천적으로 줄일 수 있는 혁신적인 정책을 추진할 것과 수도권 공동 대체매립지의 조성에 중앙정부(환경부)가 사업추진 주체로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촉구했다.

새로 조성되는 매립지는 폐기물 감량 및 재활용 극대화, 직매립 금지 등 친환경적 자원 순환 정책을 도입해 소각재 및 불연재 폐기물만을 최소 매립하는 친환경매립지로 조성·운영하기로 했다. 특히 대체매립지 조성이 지연되거나 조성된 후에도 폐기물은 발생지 처리원칙에 따라 지자체별로 처리대책을 마련하도록 노력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2019-09-26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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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