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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 체육대회 부활한 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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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청 40주년 맞아 주민 3000여명 모여

서울 은평구가 올해 개청 40주년을 맞아 ‘구민 한마음 체육대회’를 연다.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은평구립축구장에서 열리는 구민 체육대회는 10여년 만에 부활한 지역의 주요 행사다. 이 때문에 구는 이번 대회를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주민 스스로 참여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도록 구성했다.

이번 대회에는 은평구 16개 동 주민 3000여명이 모여 단체 줄넘기, 협동 제기차기, 계주, 팔씨름, 7인 승부차기, 줄다리기 등 6개 종목에서 어울려 경합을 벌인다. 체육행사뿐 아니라 성화 봉송, 축하 공연, 가족 콘서트 등으로 참가자와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구는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주민들이 세대를 넘어 부담없이 대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두피 마사지, 페이스 페인팅, 에어바운스 등의 부대 행사도 마련했다. 구 관계자는 “우리 구가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도시’를 주요 기치로 내세운 만큼 이번 체육대회에서의 종목별 우승, 준우승과 별도로 쓰레기 발생을 최소화하는 동에는 자원순환상도 수여하며 행사 중에도 환경을 지키는 노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2019-09-26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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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