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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재능나눔 ‘생생도서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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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는 강남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지난 9월 한 달간 매주 금요일마다 구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재능나눔 강연릴레이-생생도서관’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생생도서관은 소통을 통해 봉사에 대한 공감과 봉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8월 열린 청소년 자원봉사 사례 경연 ‘이그나이트 강남’ 수상자 5명과 재능기부 전문봉사자가 연사로 나섰다. 강연은 가정 내 생활용품 유해성을 알리는 ‘건강한 우리 집 이야기’(1회차), 이그나이트 강남 수상자들의 환경 관련 사례(2회차), 양재천의 역사와 환경보전활동을 소개하는 ‘알고 보면 더 소중한 양재천 이야기’(3회차), 육식의 위험성을 알리는 ‘죽은 동물 이야기와 지구와 나를 살리는 밥상’(4회차)으로 구성됐다.

우정수 주민자치과장은 “이제 환경은 ‘지키면 좋은 것’이 아니라 ‘반드시 지켜야 할’ 필수조건”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이 본인의 재능과 지식을 공유하면서 지역공동체와 소통하는 자리를 꾸준히 마련, ‘필(必)환경도시 강남’, ‘포용 복지도시 강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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