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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도곡정보문화도서관, 카페형 열린 공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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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는 도곡정보문화도서관 제1열람실을 복합문화공간 ‘문화살롱’으로 새 단장했다고 9일 밝혔다.

구는 기존 딱딱했던 독서실풍 열람실을 카페형 열린 공간으로 바꿨다. 칸막이 책상을 없애고 전시서가와 원형테이블, 노란빛의 조명, 식물 등을 배치, 책 읽기에 최적의 공간을 만들었다. 테이블마다 조명과 콘센트를 설치, 편리하게 강의를 듣거나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김용만 문화체육과장은 “문화살롱이 강남을 대표하는 고품격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문화공간을 꾸준히 확충, ‘인문지성이 흐르는 살고 싶은 도시, 강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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