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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번호委 등 5개 기관 상반기까지 세종시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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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보도 그후] 행안부 별관 인근 건물 임차 예정

행정안전부가 서울에 남아 있던 5개 소속기관을 상반기에 세종시로 이전하는 방안을 확정했다.(서울신문 2019년 12월 27일 자)

세종시로 이전하는 조직은 주민등록번호변경위원회와 행정서비스통합추진단, 정부혁신전략추진단, 주민자치형공공서비스추진단, 과거사관련업무지원단 등이다. 주민등록번호변경위는 시기까지 5월로 확정했고 나머지도 상반기까지 이전을 완료하는 것으로 장관 결재를 마쳤다.

5개 조직은 모두 행안부 별관 인근에 건립 중인 KT&G 소유 건물을 임차해 사무실로 사용할 예정이다. 이 건물은 상반기에 완공 예정이며, 현재 공간 배치 등을 위한 실시설계를 진행 중이다.

세종 이전 대상으로 함께 거론됐던 차세대지방세입정보화추진단은 주로 서울·수도권에서 주요 업무가 이뤄지는 점을 고려해 서울에 남되 정부서울청사에서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한국지역정보개발원으로 이전한다. 행안부 관계자는 “정부부처 세종 이전 취지에 맞게 조직을 이전하기로 결정이 났다”고 밝혔다.

정부세종신청사가 2022년 완공되면 이번에 세종으로 이전하는 일부 조직은 3년여 만에 세 차례째 이사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일각의 지적에 대해 이 관계자는 “세종신청사에 모든 부처와 조직이 입주할 수 있는 것은 아니어서 이번 이전 대상 조직들이 모두 2년 후에 다시 옮기게 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2020-01-28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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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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