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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의성군유치위, “통합신공항 하루빨리 이전 추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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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의성군유치위원회는 3일 의성군청에서 답보상태에 놓인 통합신공항 이전 사업과 관련, 성명서를 발표했다. 김주수 의성군수가 발언하고 있는 모습. 의성군 제공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의성군유치위원회는 3일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을 하루빨리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치위원회는 이날 의성군청 앞마당에서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낸 성명서에서 “신공항 터 선정을 위해 의성·군위 군민이 참여한 의견 조사와 주민투표 결과를 반드시 존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특별법 절차와 관련 지자체 합의로 마련한 선정 기준에 따라 이전 터를 결정한 것은 누가 봐도 명백하다”며 “이 사업 성공이 지방 소멸을 극복하고 상생 발전할 기회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신공항 이전이 헛수고가 된다면 이는 민주주의 퇴보이고 대구·경북 미래가 좌초하는 일이다”고 지적했다.

유치위원회는 “지난 1월 주민 투표를 한 뒤 신공항 이전은 답보 상태다”며 “의성군과 군위군, 대구·경북 백년대계를 위한 공항 이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의성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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