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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임신부 730명에게 덴털마스크 20매씩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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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는 지난 24일부터 강남구에 거주하는 임신부들에게 1인당 덴털마스크 20매와 이를 보관할 수 있는 항균파우치 1개를 지급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현재 강남구는 덴털마스크 4만매, 항균파우치 2000개를 확보했다. 현재 강남구의 임신부는 730명이다. 강남구는 등기우편으로 마스크와 항균파우치를 일괄 발송했다.

24일 이후 강남구보건소에 신규 등록한 임신부는 임신확인서 또는 모자보건수첩 등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마스크 등을 지급받을 수 있다. 강남구는 지난 3월에 임신부 1231명에게 KF94 마스크 2만 6310매를, 4월에는 1186명에게 1만 1860매를 지급한 바 있다.

양오승 강남구 보건소장은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손 씻기 등 기본적 방역수칙만 지켜도 집단감염의 가능성이 90% 정도 줄어든다”면서 “함께하고 배려하고 존중하는 ‘미미위 강남’을 위해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2020-07-3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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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