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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추석맞이 직거래장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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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제공
서울 양천구가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를 오는 24일까지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언택트 전화 주문과 오프라인 장터의 두 가지 방식으로 개장하는 올해의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는 주민에게 우수한 지역특산물을 저렴하게 공급하는 동시에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한 학교급식 중단, 농수산물 소비 감소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매출 증대를 도와 도·농간의 경제교류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언택트 전화 주문 장터는 지난 15일부터 24일까지 진행, 구매를 원하는 주민이 양천구청 일자리경제과나 동주민센터 담당 직원에게 전화로 주문하면 생산자가 대금 입금을 확인하고 주문자 주소로 직접 택배를 발송하는 방식이다.

구의 자매결연도시인 강화군, 부여군, 순천시 등 지역의 특산물과 명절 제수용품을 비롯한 다양한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며, 주민 편의를 위해 양천구 관내 무료배송 서비스도 지원한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는 신선하고 품질 좋은 농수산물을 엄선해 유통과정을 거치지 않고 직거래해 저렴한 가격에 좋은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또한 오프라인 장터는 혹시 모를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방역담당관을 지정해 운영하는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예정이니 안심하고 방문해 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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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