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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 민방위 교육도 비대면… 영상 보고 70점 맞으면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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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겸수 서울 강북구청장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서울 자치구들이 직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을 비대면으로 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서울 강북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민방위 대원·대장 2만여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민방위 교육을 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상자는 스마트민방위교육 홈페이지에 접속해 강의를 들으면 된다. 강의는 민방위 대원의 임무·역할과 감염병 예방, 심폐소생술 등 약 1시간 분량의 영상으로 구성돼 있다. 프로그램 시청 후 객관식 평가에서 20문항 중 14문항 이상 맞추면 교육을 이수한 것으로 인정되고 수료증도 발급받을 수 있다.

구는 민방위 대원에게 더 많은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올해 교육을 총 3회 운영한다. 교육은 상반기에는 다음달 15일부터 7월 14일까지, 하반기에는 8월 16일부터 9월 30일,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진행된다. 대상자는 3회의 교육 중 1회만 이수하면 된다. 하지만 불가피한 사유로 참여하지 못하면 서면교육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올해 헌혈에 참여한 대원은 동 주민센터에 헌혈증서 사본을 제출하면 교육을 이수한 것으로 간주된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온라인 민방위교육, 헌혈 참여에 민방위 대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2021-03-15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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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