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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중기 서울시의원 “서울교통공사 경영혁신 추진계획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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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성중기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지난 21일 개최된 교통위원회 서울교통공사 업무보고에서 ‘서울교통공사 경영혁신 추진계획’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앞서 서울교통공사는 만성적자를 극복하기 위해 1539명의 인력효율화를 포함한 조직 혁신안을 마련해 서울시에 제출한 바 있다.

‘서울교통공사 경영혁신 추진계획’에는 조직 체질을 쇄신하고, 재무건전성을 확보해 2026년까지 운영자립도를 90%까지 개선하겠다는 목표와 전략이 담겨있다.

이날 교통위원회 회의에서 성 의원은 “뒤늦게나마 교통공사가 뼈를 깎는 자구책을 마련한 것을 적극 환영한다”면서도 “보여주기식 구조조정이 아닌, 진정성 있고 효과적인 경영개선안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성중기 의원은 ‘구의역 참사 5주기’를 맞아 조직의 체질 개선도 중요하나 인력 감축으로 인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면밀히 검토할 것을 요구했다.

성 의원은 경영혁신안에 차량분야 정비업무 효율화, 신호취급실, 보안관, 기기 기계 관리, 궤도시설 보수 등 안전과 관련된 분야의 인력 효율화 계획도 포함된 것에 우려를 표했다.

이에 김상범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세부 협의 과정에서 가급적 안전과 밀접한 관련이 적은 분야로 조정한다는 원칙을 갖고 보완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답변했다.

끝으로 성 의원은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은 교통공사의 보건·안전 확보 의무를 더욱 강하게 규정하고 있음을 고려할 때 교통공사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철저하게 준비할 것을 주문했다.

이와 관련해 성 의원은 서울교통공사가 직원들의 안전하고 안정적인 근무환경 조성을 통해 서울시민에게 편리하고 쾌적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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