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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만균 서울시의원 “경전철 난곡선, 기재부 예타 대상사업 선정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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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24일 제5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올해 제2차 예비타당성(이하 ‘예타’) 대상 사업 선정 안건 등을 심의·의결했고, 여기에 서울시 난곡선·목동선·강북횡단선·면목선 4개 건설 사업이 포함됐다.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소속 임만균 시의원(더불어민주당·관악3)은 “관악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난곡선 건설 사업이 예타 대상 사업에 선정됨으로써 사업추진에 한걸음 더 가까워졌다”면서 “목동선·강북횡단선·면목선을 포함한 4개 노선이 현실화된다면 서울시 철도망은 확실한 간·지선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며 이를 환영했다.

임만균 의원은 그동안 서울시에 난곡선을 재정사업으로 전환할 것을 건의했고 서울시는 난곡선을 2019년 2월 제2차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에 민간자본 없이 국비와 시비로 추진하는 재정사업으로 전환했다. 이듬해인 2020년 11월에는 ‘서울시 제2차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이 국토교통부에서 승인·고시됐다.

난곡선은 지난 2005년 이명박 서울시장 당시 일명 고속유도차량 GRT 계획으로 시작됐으나, 2010년 오세훈 시장이 이를 지하 경전철로 변경하고 사업을 마무리하지 못한 채 시장직을 사퇴한 바 있다. 이후 난곡선은 경제성 부족으로 민간사업자가 나타나지 않아 사업이 진행되지 못했다.

이번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사업 선정으로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경전철 난곡선 사업이 구체화되면서 사업 추진이 한층 더 가까워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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