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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인권증진특위, 아동보호전문기관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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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제공
“모든 아동은 어떠한 종류의 학대와 차별로부터 보호 받아야 합니다.”

경기도의회 인권증진특별위원회(위원장 최종현)는 22일 경기도아동보호전문기관 현장방문을 통해 아동학대 현황과 인권 실태 등을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종현 위원장은 “아동은 신체적, 정신적으로 발달 단계에 있어 어른과는 달리 적절한 법적 보호를 포함한 특별한 보호와 배려가 요구된다. 모든 어린이는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권리가 있다”면서 “아동학대는 단순히 아동 개인에 대한 학대 행위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공동체의 미래를 심각하게 위협하는 범죄행위나 다름없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도 많은 아동들이 가정과 학교, 사회에서 학대와 여러가지 인권 침해를 겪고 있다”면서 “아동보호전문기관 현장방문을 통해 아동들이 겪고 있는 다양한 인권 침해사례와 위기상황 등을 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최 위원장은 “아동은 모든 형태의 학대와 방임, 차별, 폭력, 노동 등 아동에게 유해한 것으로부터 보호받아야 한다”면서 “도 인권증진특별위원회도 아동의 인권보호와 건강한 성장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정책대안 제시와 제도적 지원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도 인권증진특위는 유기견을 비롯한 반려동물 복지현황을 살펴보기 위해 경기도도우미견나눔센터와 경기반려동물입양센터도 방문했다. 현장에는 최 위원장, 전승희 위원(더불어민주당, 비례), 이애형 위원(국민의힘, 비례)등이 참석했다.

인권증진특위의 현장방문은 도내 인권 관련 기관의 구체적인 상담사례와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인권침해 현황 등을 파악하고 도민의 인권정책 참여 확대, 도 차원의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이뤄졌다.

인권증진특위는 최 위원장을 비롯한 도의원 18명으로 구성됐으며, 지난해 12월 18일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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