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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3선 도전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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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예비후보가 19일 오는 6·1 지방선거에서 ‘3선 시장’ 도전 의사를 밝히고 있다. 뉴스1
“제2의 도약 위한 정책으로 평가 받겠습니다.”

최대호 경기 안양시장은 19일 “안양의 미래를 짊어질 청년들에게 최고의 도시를 물려주겠다”며 ‘3선 시장’ 도전을 선언했다.

전날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하면서 업무가 중지된 최 예비후보는 이날 안양역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4년의 시정성과를 발판삼아 ‘제2 도약 안양’의 구체적 성과를 보여주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난 4년여 임기 동안 안양시 발전을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뛰었다”며 “그간 추진한 각종 정책이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지만, 더욱더 진화하고 업그레이드돼 완성될 수 있도록 다시 시장에 도전하게 됐다”며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청년정책으로 청년창업펀드 조성(921억원), 2030년까지 3200여 세대 청년주택 공급, 전ㆍ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청년기본소득 지급 등과 석수동에 조성 중인 청년스마트타운 등을 그간의 성과로 내세웠다.

최 예비후보는 “청년이 안양의 미래 성장 동력”이라며 “청년이 살기 좋은 ‘청년특별시’ 안양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경기도 내 지자체 중 최초로 디지털성범죄예방과 피해자지원을 위해 설립한 ‘안양시 디지털성범죄 피해지원센터’를 대표적 성과로 내세웠다.

그는 안양여성취업플랫폼 구축, 여성일자리 확대, 출산·보육·육아 예산 증액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그는 또 “시민의 염원이었던 GTX-C 노선 인덕원역 정차가 확정된 만큼 경강선(월판선), 인동선, 신안산선 철도망 사업을 적극 추진해 균형 있는 도시발전을 도모하고, 인천2호선(서안양권 광역철도)안양구간 연장과 서울 서부선(동안양권 광역철도)안양 연장도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시장이 이번 선거에서 당선되면 안양에서는 두 번째 3선 시장이 된다.

신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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