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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반려견 순찰대로 명받았습니다” 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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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과 반려견이 지역 방범 봉사


지난 4일 서울 송파구청에서 열린 ‘서울 반려견 순찰대’ 발대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송파구 제공
서울 송파구는 지역 안전과 반려동물 인식 개선을 위해 활동할 ‘서울 반려견 순찰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발대식은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 송파경찰서, ‘유기견없는도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4일 송파구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서울 반려견 순찰대는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며 범죄 위험 요소나 생활 불편 사항 등을 발견해 지역사회를 안전하게 만들고자 노력하는 봉사단체다. 반려견 순찰대원은 지난달 심사를 거쳐 선정한 송파구민 23명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리트리버, 셰틀랜드시프도그, 푸들 등 자신의 반려견과 함께 송파구를 순찰하며 지역 방범을 위해 봉사할 예정이다.

발대식은 개회식, 인사말, 순찰대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순찰대는 반려견과 일상적인 산책 활동을 자유롭게 하면서 송파구 곳곳의 위험 요소를 살피고, 범죄 위험 또는 위급 상황 발견 시 즉시 112에 신고하는 역할을 한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지역사회의 안전과 방범을 위해 힘써 줄 순찰대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서울 반려견 순찰대 활동을 통해 더욱 안전한 송파를 만들고 반려동물 인식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진복 기자
2022-09-06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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