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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3~4일, 포항 구룡포과메기 축제… 지역 수산물 직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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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회 포항 구룡포 과메기 축제 포스터. 포항시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으로 2년 간 중단됐던 포항 구룡포과메기 축제가 올해 다시 열린다.

포항시는 28일 제23회 구룡포과메기 축제가 12월 3~4일 남구 구룡포읍 과메기문화거리인 ‘아라광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구룡포과메기사업협동조합 주관으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과메기를 포함해 문어, 오징어 등 포항을 대표하는 수산물을 직거래 가격으로 판매한다. 깜짝경매와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서도 시중가격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축제에서는 시식행사와 인기가수 축하공연, 구룡포 가요제도 펼쳐진다.

좌동근 구룡포과메기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이번 축제에 포항지역을 대표하는 수산물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준비했다”며 “과메기, 오징어, 대게 최대 산지인 구룡포를 알리고 행사장을 찾는 누구나 기억에 남는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철영 포항시 수산진흥과장은 “코로나19, 힌남노 태풍피해 등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고 2년 만에 포항 구룡포과메기 축제가 열린다”며 “싱싱한 수산물을 생산자들이 직접 판매하는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포항 김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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