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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명 강남구청장, 새해 첫 행보 ‘안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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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선 공사 끝난 선릉로 찾아
CCTV 도시관제센터도 방문


조성명 서울 강남구청장
조성명 서울 강남구청장이 2023년 새해 첫 업무를 안전 현장에서 시작한다. 조 구청장은 구민 안전을 내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안전 점검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조 구청장은 내년 1월 2일 가장 먼저 도로 열선 공사가 막 완료된 선릉로 120길 경사지 구간(205m)을 찾는다. 열선 작동 상태 등 공사 완료 상황을 현장에서 직접 점검할 예정이다. 구는 현재 22곳 2370m에 도로 열선 공사를 마쳤다.

이어 대치동 27-13 제설 전진기지를 방문해 제설 장비를 점검하고, 24시간 구민 안전을 살피는 강남구 폐쇄회로(CC)TV 도시관제센터를 방문한다. 역삼동에 있는 도시관제센터는 서울 25개 자치구 중 최대 규모로 2233곳 7423대의 CCTV를 운영하고 있다. 총 38명의 근무자가 4개 조로 24시간 강남의 안전을 실시간 살피고 있다. 최근에는 CCTV 영상에 인공지능(AI) 분석 기능을 결합하고 인파 밀집 위험도를 측정하는 기술을 도입해 강남역 여명길 CCTV 10대에 시범 운영하고 있다.

조 구청장은 “2023년은 현장 중심의 안전사고 예방대책 추진에 중점을 두고 ‘안전한 강남’ 만들기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재홍 기자
2022-12-29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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